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맨인더다크' 공포의 입소문으로 '아수라' 제쳤다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가 무서운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거듭하고 있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이전부터 실감나는 공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맨 인 더 다크’는 지난 6일(목) 관객수 71,105명을 기록하며 45,186명을 기록한 ‘아수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경쟁작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과 ‘아수라’가 관객수에서 하락세를 보인데 반해 ‘맨 인 더 다크’는 전일 대비 110%의 기록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개봉 후 이틀동안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주말에도 흥행이 지속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지난 5일 개봉했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