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부터 전자담배 시장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10월부터 1일부터 니코틴 미함유 향료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야지만 판매가 가능하게 된 것. 전자담배 브랜드 오벨이 이에 맞춰 의약외품 허가 신청 절차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는 국내에 전자담배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래도록 브랜드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도 이고원, 이고투 신제품을 차례대로 출시하였다.
이고원과 이고투는 TFTA 아토마이저를 채택하여 액상충전이 간편하고 전자담배가 고질적으로 보여주던 ‘액상누수’현상을 차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벨은 현재는 전국 대리점을 적극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리점 모집에 대한 내용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부분은 대표전화와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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