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의 여자친구가 젝스키스 컴백에 감격하는 글을 올렸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16년 만의 컴백. 왜 난 브이앱 영상 보면서 울고 있는 거죠? 다섯 분 목소리 전부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1등 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 여자친구는 실시간으로 젝스키스 팬들과 소통하며 댓글을 남겼다.
젝스키스가 발표한 ‘세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그리고 PK와 DEE.P로 이뤄진YG 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가 프로듀싱한 음악이다. ‘세단어’는 7일 오전 1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차트에 1위를 기록했다.
젝스키스는 7일 자정 16년 만에 낸 신곡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왔다.
[출처=장수원 여자친구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