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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B’의 첫 정규 앨범, “그야말로 ‘록’의 모든 것을 만끽”

온몸을 두드리는 헤비 사운드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 온다.

당신이 1980년대 헤비메틀과 하드록을 즐겨 듣고, 1990년대 그런지 밴드들에게 호의적이며, 2000년대 개러지 리바이벌에 열광했다면 ABTB의 음악을 꼭 들어야한다. 헤비한 기타 리프, 포효하는 보컬, 가슴을 울리는 리듬 섹션 - ‘록 밴드’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들이 그들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겼다.

온 몸을 두드리는 헤비 사운드의 쾌감!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




ABTB(Attraction Between Two Bodies, 우주 상의 모든 물체는 서로 끌어당긴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풀이한, ‘두 물체 간의 이끌림’이라는 뜻)는 드러머 강대희, 베이시스트 장혁조, 보컬리스트 박근홍, 기타리스트 곽민혁, 기타리스트 황린으로 이뤄진 5인조 록밴드이다. 1970~1980년대 하드 록-메틀 밴드와 1990년대 시애틀 그런지 밴드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영국 모던 록 밴드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록이라는 범주 안에서 여러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2014년 12월 첫 공연 이후, 2015년 11월 CJ 튠업 뮤지션으로 선발되었으며, 2016년 3월 네이버 온스테이지 출연, 7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공연 등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7일(금)에 발매되는 정규 1집 앨범,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에는 Soundgarden, Foo Fighters 같은 얼터너티브-하드 록 사운드를 담아냈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드럼과 베이스,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기타, 그리고 포효하는 보컬 - 그야말로 ‘록’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 자칫 고루해질 수 있는 사운드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표현하기 위해 1년여에 걸쳐 세심하게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되는 타이틀 ‘Artificial’를 시작으로 드라이브감이 돋보이는 ‘시대정신’, ‘할렐루야’, ‘ESC’, 대곡 지향의 ‘Zeppelin’, ‘Matador’, ‘국면전환’, 치밀한 구성이 인상적인 ‘Infusion’, ‘Love Of My Life’, 처절한 감성을 노래하는 ‘별 헤는 밤’, ‘Complete’, ‘Out Of Town’ 등 12곡이 수록되었다.

ABTB는 앨범 발매 직후인 10월 15일(토), 광흥창역 부근에 위치한 CJ azit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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