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터키 쇼핑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화장품과 옷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유창한 터키어를 선보이며 화장품 쇼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연경은 자신에게 맞는 청바지를 열심히 찾기 위해 애를 썼다.
김연경은 어정쩡한 길이의 바지를 보며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사이즈 없어서 그런 거 티난단 말야”라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에게 맞는 바지를 찾은 김연경은 “맞는 옷을 찾았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연경은 매장 앞에서 한참을 기다린 남성팬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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