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에 따르면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 2명이 발생했다.
8명의 총 1등 당첨자 중 20%가 넘는 2명이 한 곳에서 발생한것이다.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편의점과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내 로또 판매점, 노원구 상계동, 중랑구 면목동의 복권판매점 등 서울에서 4명의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나머지 2곳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내 한 마트, 그리고 강원 영월군 영월읍 로또방에서 각각 1등이 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723회의 1등 당첨번호는 ‘20, 30, 33, 35, 36, 44’, 2등 보너스번호는 ‘22’로 1등 당첨자 8명은 21억 1436만5360원씩 수령하게 됐다.
/[사진 =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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