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데이>는 <토르> 이드리스 엘바와 [왕좌의 게임] 리차드 매든의 극과 극 남남케미와 순도 100% 리얼 액션이 펼쳐지는 본 시리즈 제작진의 액션 블록버스터.
‘깽판주의보 발령, 서른 여섯 시간 안에 도시를 구하라’는 카피와 ‘첩보원’이라고 표기된 극중 CIA 요원인 이드리스 엘바의 직업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쉴 새 없는 뜀박질 대작’이라는 태그는 <본> 시리즈 작가 앤드류 볼드윈과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 등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해온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함께한 새로운 액션 대작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메가박스 공식 사이트에서는 영화의 명대사를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극중 대사들 중 맞춤법이 틀리게 표현된 문장을 골라야 하는 퀴즈가 마련되어 있는 것. 한글날을 맞아 한글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http://event.megabox.co.kr/hangul/)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스티유 데이>는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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