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술을 먹고 자전거를 타는 ‘음주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관련 사고 발생 건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두 바퀴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만큼 ‘음주라이딩’은 굉장히 위험하지만, 이를 단속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법규는 미비해 관련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음주라이딩’의 실태를 서울경제와 함께 살펴보자.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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