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동구, 아이 옷 공유사업 확산

서울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 ‘키플’의 아동의류 교환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가 성장하면서 입을 수 없는 옷을 이웃과 나누는 공유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에는 강동구 각 어린이집연합회와 키플 간에 아이 옷 공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 어린이집은 총 290개소다. 아이 옷 공유 사업은 옷을 내놓으면 포인트가 적립돼 키플 홈페이지(www.kiple.net)에서 자신이 필요한 옷이나 책, 육아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업이다. 키플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 옷에 책정된 가격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받게 되며 이를 활용해 키플 홈페이지에 등록된 상품을 다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