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공명이 박하선에 입을 맞추려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진공명(공명 분)을 병문안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공명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지만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기 싫어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에 진공명의 사고를 목격한 박하나가 직접 간호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밤 진정석(하석진 분)의 고백에 잠을 설쳤고 결국 침대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진공명은 박하나에게 다가가며 키스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다 뒤로 물러났다.
진공명은 “이건 아니지. 이건 반칙이지. 합격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요 선생님”이라며 합격을 다짐했다.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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