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김선영)이 선화(이혜수)에게 궁 밖으로 내보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잃어버린 얼굴 1895’가 2015년에 이어 올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명성황후의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은 미스터리한 에피소드에 가상 인물과 픽션을 더했다.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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