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37㎡ 규모의 공간에 센터장 1명, 개인별 지원팀 5명, 권익옹호팀 3명, 운영지원팀 1명 등 모두 10명이 근무하게 된다. 운영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 형태로 맡게 되며 국비와 도비를 합쳐 4억7,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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