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은 ‘2016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남도가 행사를 주관하며 바이오·식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관, 환경·에너지관 등을 설치해 총 63개 기업(충북 23개, 충남 21개, 대전 21개)이 74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바이어 상담회, 기술이전 상담회가 마련되며 충청권 주요 공공기관, 공기업 및 대(중견)기업 구매담당자를 특별 초청해 참가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충청 이웃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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