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상청 동네예보 업그레이드! 이젠 바다 한가운데서도 서비스가?!

기상청 동네예보 업그레이드! 이젠 바다 한가운데서도 서비스가?!




기상청 동네예보 업그레이드! 이젠 바다 한가운데서도 서비스가?!

기상청 동네예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일기예보는 대략적인 날씨는 알 수 있지만, 사는 지역 날씨를 알아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기상청 동네예보는 지역별 날씨 정보를 바다 위에서도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상청 동네예보는 2008년부터 시행돼 전국 읍·면·동 단위의 날씨정보를 3시간 간격으로 자세하면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지역별 날씨 정보를 바다 위에서도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격자 50km×50km로 나뉜 우리나라 총 1,331개의 해구(주소)별 공간의 날씨정보를 동네예보와 같이 3시간 간격으로 알 수 있으며 풍속·풍향, 파도의 방향과 주기까지 포함한 상세한 해양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어민과 선박 등 해양종사자들, 해양레포츠 이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