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시는 12일 세종시청 공무원 A씨(6급)가 지난 5월 충북 청주시 한 성매매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A씨는 출장 근무 중 충북 청주시 한 성매매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세종시는 A씨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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