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최경환-윤상현-현기환-무혐의 “피고인들이 협박이라 느끼지 않아”

檢 최경환-윤상현-현기환-무혐의 “피고인들이 협박이라 느끼지 않아”




새누리당 공천 과정 개입 의혹을 받은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수석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선 후보 협박(혐의)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같은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자와 경쟁하지 않도록 조언하는 취지로서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가 없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검찰은 “피고발인들과 김성회의 친분, 김성회도 협박이라 느끼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 등에 비춰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연대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7월 28일 “친박인사 세 사람이 부당한 영향력으로 공천에 개입했다”며 세 사람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