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에 관심이 집중이다.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LG와 넥센의 경기로 13일부터 19일까지 고척스카이돔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
13일인 오늘 1차전을 비롯해 14일, 19일의 2차, 5차전의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는 이미 12일 마쳤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3·4차전 티켓은 13일 오후 2시(3차전)와 오후 3시(4차전) 1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진행된다.
이에따라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에 야구팬들의 눈길이 집중이다.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를 살펴보면 1루와 3루는 각각 그린지정석, 네이비석, 레드석, 블루석, 익사이팅존, 테이블석으로 구분한다.
특히 흡연자들 사이의 명당은 네이비 지정석 317, 318, 319 맨 윗칸이다.
응원단과 가깝게 앉아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홈팀은 1루 레드 206, 207블럭, 네이비 307, 308블럭, 어웨이팀은 3루 레드 220, 221블럭, 네이비 328, 329블럭이 명당자리.
한편 입장권 예매는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출처=잠실야구장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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