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24)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이씨의 속행 공판에서 최 판사는 박씨를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 신문은 다음달 24일 열린다. 사생활 문제인 만큼 신문은 비공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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