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일 오전 11시50분쯤 어린이들의 머리를 뒤로 젖혀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게 조치를 하는 과정이었다고 진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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