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1층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올해의 작가상 2016’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올해의 작가상’은 매년 관람객과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수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 및 담론을 이끌어내어 한국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는 김을, 백승우, 함경아, 믹스라이스(조지은, 양철모)가 선정됐으며, 최종 수상자는 믹스라이스(조지은, 양철모)가 선정됐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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