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샤이니가 컴백 1주일 만에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샤이니가 10월 둘째주 1위에 올랐다.
이날 샤이니는 ‘원 오브 원’(1 of 1)으로 무대에 올라 복고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의 ‘원 오브 원’은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샤이니 키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런 영광 주셔서 감사하다. 큰 상 주는 샤이니월드도 고맙다”며 “앨범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샤이니는 SBS MTV ‘더쇼’ 1위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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