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31)가 싱어송라이터 이시자키 휴이(32)와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12일 일본 매거진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아오이 유우의 자택으로 향했다며 파파라치 컷과 함께 목격담을 전했다.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가 영화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에서 호흡을 맞춘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좋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평소 아오이 유우는 오모리 나오, 스즈키 코스케, 미우라 하루마 등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남성편력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14일 영화 ‘오버 더 펜스’(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로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사진=아오이 유우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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