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변영주 감독 “허지웅 전 부인,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

‘미운우리새끼’ 변영주 감독 “허지웅 전 부인,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의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허지웅의 홈 파티에 참석한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 디자이너 박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티를 즐기던 친구들은 허지웅이 청소를 정말 잘한다며 “전 와이프도 청소 한 번도 해본 적 없어”라고 말했다.

변영주 감독은 “전 부인이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며 “이혼할 때 네 인생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어. 다신 안정적인 세계로는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는 아마 지금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 때 정말 좋은 선택한 거야’라며 농담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허지웅도 “당연히 괜찮지. 결혼했던 사람이었는데”라며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