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박보검 2위는 조정석 3위는 김유정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6,537,952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3,778,034개와 비교하면 5.13% 증가했다.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박보검, 조정석, 김유정, 이준기, 아이유, 공효진, 김하늘 우희진, 서인국, 최지우, 이동건, 이준, 하석진, 박하선, 임지연, 손호준, 김희애, 김소은, 차인표, 진세연 순이었다.
1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5,763,400 미디어지수 1,760,832 소통지수 3,505,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29,30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373,028와 비교해보면 10.86% 하락했다.
3위, 김유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4,900 미디어지수 1,272,096 소통지수 1,516,5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93,59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325,552와 비교해보면 43.4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이 2개월 연속 1위로 기록했다. 박보검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이 높게 나타났고, 긍부정 비율에서 긍정비율 92.11%로 분석됐다”고 박보검 브랜드를 분석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