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스타가 유재석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리 GO’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손스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장충동 체육관을 찾아 지난 2010년 레슬링 특집의 추억을 되살렸다.
손스타는 체리필터 소속 드러머이자 사진작가로 멤버들에게 프로레슬링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손스타는 무도리 획득을 위한 ‘로얄럼블’ 경기를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손스타와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6년 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수플렉스 기술에서 완벽한 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손스타는 2분 30초 만에 유재석을 제압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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