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동안 방콕, 아유타야 등을 방문해 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이은영 서울시 외국인 다문화담당관은 “이번 방문으로 참여자들이 다문화가족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부모를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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