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국 다문화가족 자녀 9명 부모 나라 방문

서울시는 타이항공,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와 손잡고 태국 다문화가족 자녀 9명에게 부모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동안 방콕, 아유타야 등을 방문해 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이은영 서울시 외국인 다문화담당관은 “이번 방문으로 참여자들이 다문화가족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부모를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