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과 서울약령시장(경동 시장)등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상인과 노점상 간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민심이 각박해지면서 공정 경쟁을 요구하는 상인들과 생존권 보장을 주장하는 노점들이 서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내막을 서울경제썸이 들여다 봤습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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