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베트서 규모 6.4 강진 발생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지진 발생 지역 /자료=USGS




17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티베트 자치구 히말라야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USGS)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위수장족자치주로, 티베트(중국명 시짱) 자치구에서 북서쪽으로 294㎞, 라싸에서는 509.5㎞ 떨어진 곳이다. 진앙의 깊이는 지표면에서 32㎞다. 정확한 사상자 규모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위수장족자치주는 티베트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곳에서는 지난 2010년에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3천명 이상 사망·실종됐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