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 남자 출연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선보였다.
양상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사이어티게임#첫방#다같이#지금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소사이어티 게임’에 첫 출연한 남자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양상국은 이날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리더로서 팀의 승리를 이끈 뒤 상금 1000만원을 자신을 제외한 팀원 모두에게 100만원씩 분배하는 반전 리더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상국은 “첫날이라 팀내 분위기가 어수선한게 없지 않아 있었다. 아직까지 남은 날은 많다. 오늘은 내가 희생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으며 블랙리스트 작성 단계에서 어느 누구의 이름도 적지 않고 나와 팀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14일간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출처=양상국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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