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차바' 수해민 가전제품 훔친 '파렴치' 고물상 입건

태풍 ‘차바’로 수해를 입은 울산 태화시장에 7일 오후 또다시 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가전제품을 훔친 고물상이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고물상 이모(61)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10일 태풍 침수피해를 입은 양산시 상북면의 모 식당 앞에 수재민들이 내놓은 가전제품과 헬스 자전거 등 1t에 달하는 물건을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주변 고물상 등을 탐문 수색을 하다 이 씨의 영업장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씨의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