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는 10월 17일 오후 2시 개최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개최배경 및 취지와 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을 발표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뮤지컬 배우 문성일, 송상은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주제곡인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했다.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지난해까지 개최됐던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예그린어워드’를 확대하여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영광의 주역은 11월 7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 3시간 동안 화려한 갈라쇼로 펼쳐질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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