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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이준의 결정적인 기습키스, 최지우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이재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가 긴장감 넘치는 법정극 속 따끈따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최지우(차금주 역)를 둘러싼 두 남자 주진모(함복거 역)와 이준(마석우 역)의 경쟁이 점점 심화될수록,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설렘과 고민도 점점 커지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




아직까지 차금주의 마음은 드러나지 않은 상황. 마석우의 기습키스를 받은 차금주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차금주와 마석우 사이엔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차금주는 마석우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누군가를 경계하고 있다. 그런 차금주를 바라보는 마석우의 눈빛에는 떨림이 가득하다.



마석우는 차금주에게 선키스 후고백을 전할 예정. 패기 가득한 연하남 마석우의 고백은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차금주는 마석우에게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 이준의 기습키스 그 후는 오늘(18일) 밤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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