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모델 장기용이 도전자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50인의 셀러브리티들이 블라인드 예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한 남성 도전자는 자신을 ‘아이유의 남자’라고 소개한 뒤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발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베이식은 “목소리도 좋고 톤도 안정적이다”라며 극찬했고 치타도 “목소리도 좋고 전달력도 좋다”며 칭찬을 건넸다.
결국 세 가문 모두 이 남성 도전자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밝혀진 ‘아이유의 남자’의 정체는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델 장기용이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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