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올해의 댄서’(2013), 뉴욕댄스&퍼포먼스 베시 상(2014),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의 남성무용수(2014) 등에 선정된 코르네호는 지난 6월 뉴욕 메트로폴리탄극장에서 공연된 ABT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통해서 페리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였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발레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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