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는 11월호를 통해 개국 5주년을 맞은 JTBC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스페셜 화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걸쳐 차례로 방송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선균과 송지효,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과 박형식, <더패키지>의 이연희와 정용화, <맨투맨>의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 등 9명의 특급 배우들이 ‘엘르’와 JTBC의 컬래버레이션 화보에 참여했다.
이들 9명의 배우들은 드라마 촬영현장을 컨셉트로 한 화보에서 각각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특히 블랙 컬러 의상과 우아한 스타일로 품격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2017년 상반기 예정작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톱스타 여운광 역으로 박성웅이 출연하며 정만식의 합류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JTBC 드라마의 특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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