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하철 5호선 사망, '스크린 도어'에 끼여 숨져 "벌써 몇 번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19일 오전 7시 18분경 승객 김모 씨(36)가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방화행 전동차가 출발했음에도 비상문을 밀고 나오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씨는 역 직원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오전 8시18분쯤 숨을 거뒀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