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주역 김영광과 수애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김영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 작가님이 밥 쏘신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수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수애가 김영광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나란히 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구르미그린달빛 후속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24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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