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정보 수집과 잠복 수사 등 사전에 불법행위를 확인한 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는 일반주택을 개조해 성수기에 관광객을 상대로 펜션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판넬로 가건물을 설치하거나 목재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을 설치해 소방시설 등 안전설비를 갖추지 않은 곳도 적발됐다.
불법 미용업소는 의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눈썹문신 등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다 단속에 걸렸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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