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원순 “지하철 사고에 큰 충격…철저히 대책 마련”

예산안 검토회의 도중 보고받아

발언 멈추고 현장 향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승객 사망 사고가 일어난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을 찾아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너무나 큰 충격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망한 분과 유가족에 대해 심심한 유감과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리던 예산안 검토회의 참가 중이었다. 오전 8시 40분께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박 시장은 이후 발언을 중단하고 9시 8분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때에는 3일 만에 현장을 찾아 ‘늑장 대응’이 아니냐는 등 일각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