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준현이꺼 물려 입기. 은주 이모 고맙습니당♡ 요거 입으니까 아들 같은 느낌ㅋㅋ 아나바다 정신. 둘째 낳아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줄무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가은 딸의 귀여운 표정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을 닮은 외모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7월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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