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소속사 스타제국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확인해본 결과, 예원과 전속 계약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예원은 2011년 쥬얼리의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으로 데뷔해 무대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바 있다.
지난해 예원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가 tvN 예능 ‘SNL 코리아7’을 통해 복귀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스타제국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