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19일 티파니는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반짝이는 원피스를 입고 파란 리본을 맨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의 SNS 재개를 환영하는 반응과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광복절에 전범기 디자인의 문구를 게재하며 큰 비난을 받았고 후속대응으로 게재한 사과문까지 많은 비난을 받으며 약 7주간 SNS활동을 중지한 사실이 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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