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교육진흥협회, 방과후지도사o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규모 늘린다.





한국교육진흥협회는 방과후 아동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방과후지도사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연령층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함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심리상담사무료수강을 오래 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홈페이지에서 바로 샘플강의를 볼 수 있고, 공신력을 인정 받기 위해 민간자격증 등록번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수강생들이 금전적인 부담 없이 무료수강이 가능한 민간자격증을 더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무료수강 대상 자격증을 종전 41종에서 44종으로 늘렸다.

협회의 민간자격증은 방과후지도과정, 심리상담과정, 교양공예과정으로 분류된다.

방과후지도과정은 가장 많이 수강하는 방과후지도사가 있고, 범위가 넓어지면서 2급과 1급으로 분류했다.

최근 특정 학교과목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사례가 늘면서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아동교육 지도사, 독서논술 지도사 등의 전문분야 과정도 생겼다.



심리상담과정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격증은 심리상담사이며, 1급과 2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특정 연령층과 매개체에 다른 전문과정이 개설됐으며 연령층별로는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이 있고, 매개체별로는 음악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등이 있다.

교양공예과정은 사회나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사고사례들을 수집하고 교육하는 안전교육지도사가 있으며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이슈가 되면서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등의 자격증 취득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 정식 발급기관이며 서울시 성동 광진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원격 평생 교육 시설을 인가받았다.

협회의 민간자격증을 무료수강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추천인 코드란에‘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