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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해외에서도 큰 화제, 한류스타 전지현♥이민호의 만남 시선 집중!

‘푸른 바다의 전설’ 해외에서도 큰 화제, 한류스타 전지현♥이민호의 만남 시선 집중!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해외에서도 큰 화제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드라마는 오는 11월 첫선을 보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 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의 내용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이 다시 손잡고, 한류스타 이민호가 호흡을 맞춰 이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화제이다.

이민호와 전지현은 지난 9월 바르셀로나와 지로나 등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는 와중에 각종 SNS에는 두 사람이 촬영 중인 모습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현지 지역신문인 ‘데일리 지로나’는 ‘환상적인 한국인이 지로나를 쓸어버리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촬영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바도 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황신혜와 성동일 외에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등도 출연해 더욱 막강한 라인업의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오늘 19일 드라마 측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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