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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표나리, 조정석·고경표와 동거 돌입…“스킨십은 나만”

‘질투의 화신’ 표나리, 조정석·고경표와 동거 돌입…“스킨십은 나만”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가 공효진의 동거 제안을 받아들였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의 동거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과 고정원에게 “우리 셋이 그냥 같이 살까요?”라며 동거를 제안했다.

두 남자는 반발했지만 표나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고정원, 이화신에게 연달에 볼 뽀뽀를 건넸다.



표나리는 “스킨십은 나만 할 수 있다. 우리 셋 동거 룰은 이거 하나”라며 동거를 다시 제안했다.

이에 고정원이 “장소는 우리 집”이라며 먼저 표나리의 동거 제안을 수락하자 이화신도 어쩔 수 없이 제안을 수락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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