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9일 “박효신이 오는 25일 녹화가 예정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박효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의 거듭된 러브콜을 받고 여러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밝혔다.
가수 박효신이 출연하는 ‘스케치북’ 녹화분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계획이다.
또한, 관계자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도 곧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가요순위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된 부분은 없고 미정이다. 하지만 (가요순위프로그램이) 고려대상인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가수 박효신은 지난 3일 7집 앨범 ‘I am A Dreamer’를 발매를 통해 복귀하였다.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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