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엑소 레이 실신 사건 언급 “회사 욕 하지 말라” 수면부족이 원인?

엑소 레이 실신 사건 언급 “회사 욕 하지 말라” 수면부족이 원인?




가수 엑소 레이가 실신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엑소 레이는 지난 19일 상해에서 진행된 드라마 ‘노구문’ 번외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에 휴식을 잘 취했냐”는 질문을 받고 “쓰러진 건 내 잘못”이라고 강조한 후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욕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또한, 엑소 레이는 “스케줄 안배는 내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많다. 그런데 내가 워낙 지고는 못 사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으면 무조건 다 하려고 한다. 회사도 그런 내 생각을 존중해준다”고 이야기했다.

레이는 지난 11일 콘서트 일정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로 출국하던 중 인천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져 이송됐다.



쓰러진 이유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절로 밝혀졌다.

엑소는 오는 12월까지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레이는 중국에서 배우로서 작품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 활동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