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널CGV 장도연의 ‘아가씨네’...김민희도 울고 갈 뻔 “‘음란마귀’의 시선”

영화전문채널 채널CGV가 독특한 영화낭독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21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채널CGV ‘아가씨네’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것.

채널CGV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아가씨네’




그간 채널CGV는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하는 ‘더 굿 무비’, 영화와 토크쇼가 결합된 ‘무비 버스터즈’ 등 다양한 영화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채널CGV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아가씨네’는 매회 영화 한 편을 선정, 일명 ‘음란마귀’의 시선으로 영화를 재해석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재기발랄한 새로운 시도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영화소개 진행자로는 개그맨 장도연이 맡았다. 장도연은 특유의 유머감각을 활용한 더빙, 나레이션 등에 참여하며 그녀만의 특급 원맨쇼를 펼치는 것. 채널CGV 관계자는 “장도연은 수려한 입담은 물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분장까지 모두 가능한 진행자로 첫 촬영부터 화려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리드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평소 영화광이자 채널CGV의 애청자로서 ‘아가씨네’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영화 소개 배테랑 김경식, 김생민 선배님의 계보를 잇고 싶다”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아가씨네’ 1회에서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재해석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