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하루에 두 차례나 강진이 발생했다.
20일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지바현 동북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5.9도, 동경 140.6도이며, 진앙의 깊이는 약 40km이다.
이어 오후 3시27분께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1460㎞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