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귀에 캔디’ 성훈, 광대 폭발 천상 사랑꾼 모습에 시청자들도 빠져든다!

배우 성훈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어제(20일) 방송된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에선 데뷔 이후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사표를 던진 성훈이 상남자 외모와는 상반되는 천상 사랑꾼의 면모부터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모습까지 끝없는 화수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tvN ‘내 귀에 캔디’




이날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첫 등장한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다운 수영실력으로 명불허전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성훈의 트레이드마크인 태평양 같은 어깨와 조각 같은 외모는 많은 이들을 한없이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강렬한 외모로 첫 리얼리티의 시작을 알린 성훈은 캔디를 만난 후 숨길 수 없는 반전미를 살포하기 시작했다. 재미없는 자신의 이야기에도 예쁘게 웃어주는 밝은 캔디를 원했던 그는 막상 캔디 ‘분홍’과의 본격적인 통화를 앞두고 안절부절 못하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을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라고 밝힌 성훈은 점점 캔디의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며 설레어했다. 혼자 한강에 있다는 캔디의 말에 단숨에 달려가 숨이 차게 연을 날리며 뿌듯해하는 모습은 성훈의 천진함과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더불어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성훈의 집은 여느 혼자남과 별다를 바 없었기에 더욱 인간적이었고 친근했다. 지극히 평범하고 꾸밈없는 일상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다음 주 목요일(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